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줄질한 상태가 굉장히 어색하여 조금 신중을하게 되어 추가적인 뮨의를 드립니다.
1. 올란도 제품이 엄청 다양하네여 그냥 올란도도 있고 루이지애나 3.5, 1.8도 있고 색상도 사진으로만 봐서는 잘 매칭이 안됩니다.
경험상 비춰 보셨을때 어울리는 제품과 색상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부탁드립니다.
2. 그리고 콜라렙 베네치아 브라운이나 피렌체 빈티지 브라운, 빈티지 샌드 이런 스크랩은 영 안 어울리는 스타일일까여~ 어제 보다보니 스크랩들이 이뻐서여 ㅎㅎ

예. 추가 답변드립니다. 이런 표현 죄송합니다만, 이 시계와 같이 약간 변칙적인 러그를 가진 시계의 줄질에는 타협할 필요가 있습니다. 러그폭보다 밴드폭이 더 커서 앞에서 보기에 시계의 둥근 부분과 매끄럽게 연결되는 그런 디자인을 가지려면 기존 스틸밴드의 폭과 비슷한 가죽밴드의 양쪽을 L 형으로 커팅해서 장착하는것이 방법이겠으나, 경험이 없는분께 그리하라 추천드리진 못하겠습니다. 위 가죽줄질한 사진같이 약간 어색할수밖에 없지요.

1. 올란도 = 루이지애나 3.5 입니다. 상품명이 짧은것이 있고 좀 긴것이 있는데 같은 모델이라 보심 됩니다. 올란도 슬림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다이얼 색상이 은색이 아니고 흰색이면 여러색상이 다 어울립니다. 모카, 블랙 정도 하심 무난하겠습니다.

2. 콜라렙 중에서는 그나마 베네치아가 괜찮겠습니다. 피렌체나 시에나는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3. 와치캣의 '소프티나 클래식' 모델도 추천드립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고민하다가 콜라렙 베네치아로 결정해서 구매했습니다. 후기 사진이 너무 이뻐서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