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메탈줄만 착용하다, 느낌도 바꿔볼 겸 구입해봤는데 PO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흔히들 착용하시는 42미리가 아니라 46미리 제품이라 시계가 붕 뜨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리오스 루이지애나 스트랩을 사용해 본 결과 리오스 제품이 퀄리티가 좋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리오스 오메가 호환밴드 같은 경우에는 구매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실제 색감이나 퀄리티 부분에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대만족입니다.

처음에는 패딩감이 약간 적은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오히려 너무 패딩감있는 것 보다는 적당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오렌지 컬러감은 사진에서 보시는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꼭 PO가 아니더라도 오렌지 계열의 시계들과는 잘 어울릴듯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버클 체결도 부실하지 않고 아주 잘되고 가죽줄의 퀄리티 또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저같이 PO에 채워주실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꼭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ㅎ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또 다른 호환밴드인 엔지니어 제품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두었으니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블로그에도 후기 남겼습니다^^ (http://blog.naver.com/hy1303)

아, 그리고 사장님께 문의 몇 가지 문의 드려보겠습니다

앞서 적었듯이 제 PO가 46미리인데, 보네또 오렌지 러버스트랩이 무게를 감당할수 있을까요?

300L 오렌지 디버클 리시버블 제품과 285 오렌지 다이버 밴드 두 제품 모두 문의 드립니다.

42미리 제품이라면 별 고민없이 바로 구입하겠는데, 46미리 제품이 무게가 제법 나가더라구요ㅠ

그리고, 리오스 마이애미 제품 같은 경우 스트랩이 상당히 얇은것 같은데,

벨쥬 7750 무브먼트 쓴 제품과 매치 시켰을 때 시계가 붕 뜨는 느낌이 들지 않으려나요?

보시고 답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